[ 2018년 동구제1선거구 광역의원 선거] 전영희 43.1% 득표 당선, 2위는 박학천 38.9%, 표차는 1,533표
기사입력 2022/06/25 18:07 기사수정 2022/06/25 18:07
박진희
ㆍ전영희 43.1% 득표 당선, 2위는 38.9%를 얻은 박학천, 1-2위 표차는 1,533표(4.2%p)
ㆍ대송동 전영희 43.3%, 방어동 전영희 42.0%, 화정동 박학천 40.7%
전영희 43.1% 득표 당선, 2위는 38.9%를 얻은 박학천, 1-2위 표차는 1,533표(4.2%p)
▲ 전영희 43.1% 득표 당선, 2위는 38.9%를 얻은 박학천, 1-2위 표차는 1,533표(4.2%p)
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동구제1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전영희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. 더불어민주당 전영희 후보는 득표율 43.1%를 기록하여 38.9%를 얻은 2위 자유한국당 박학천 후보를 1,533표(4.2%p)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거머쥐었다.
뒤를 이어 노동당 전영수 후보는 18.0%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.
뒤를 이어 노동당 전영수 후보는 18.0%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.
대송동 전영희 43.3%, 방어동 전영희 42.0%, 화정동 박학천 40.7%
▲ 대송동 전영희 43.3%, 방어동 전영희 42.0%, 화정동 박학천 40.7%
더불어민주당 전영희 후보는 대송동(43.3%), 방어동(42.0%), 화정동(41.4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자유한국당 박학천 후보는 화정동(40.7%), 방어동(40.3%), 대송동(36.4%)에서, 노동당 전영수 후보는 대송동(20.3%), 화정동(18.0%), 방어동(17.6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더불어민주당 전영희 후보는 "방어동", "화정동"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자유한국당 박학천 후보와 3%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방어동"은 「 전영희」42.0% > 「자유한국당 박학천」40.3% > 「노동당 전영수」17.6% , "화정동"은 「 전영희」41.4% > 「자유한국당 박학천」40.7% > 「노동당 전영수」18.0% , "대송동"은 「 전영희」43.3% > 「자유한국당 박학천」36.4% > 「노동당 전영수」20.3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동구제1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61,464명 중 37,292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0.7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1,423명, 기권:24,172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더불어민주당 전영희 후보는 "방어동", "화정동"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자유한국당 박학천 후보와 3%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방어동"은 「 전영희」42.0% > 「자유한국당 박학천」40.3% > 「노동당 전영수」17.6% , "화정동"은 「 전영희」41.4% > 「자유한국당 박학천」40.7% > 「노동당 전영수」18.0% , "대송동"은 「 전영희」43.3% > 「자유한국당 박학천」36.4% > 「노동당 전영수」20.3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동구제1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61,464명 중 37,292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0.7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1,423명, 기권:24,172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박진희 기자 vkoreacom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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